향 계열과 방식을 한눈에 비교
| 향 이름(라벨 표기) | 계열 | 어울리는 매장 장면 |
|---|---|---|
| Black Amethyst | Citrus Fruity Green Floral | 입구가 좁고 회전이 빠른 매장 |
| Wild Fiorito | Fresh Green Floral | 밝고 정돈된 진열 중심 매장 |
| Brown Nightfall | Woody Musk | 조명이 낮고 오래 머무는 매장 |
| Sensual Dreaming | Fresh Citrus Floral | 낮 시간 중심의 산뜻한 공간 |
| 방식 | 향이 이어지는 모습 | 가격 |
|---|---|---|
| NANO-10BA / NANO-30CA (택 1) | 앱 설정 시간대로 자동 분사, 충전형 | 165,000원 |
| NANO-20V | 앱 아로마링크로 제어, 어댑터 또는 D형 건전지 | 79,200원 |
| 룸스프레이 100ml | 필요한 순간에 직접 분사 | 18,310원 |
| 리드 디퓨저 150ml (스틱 4개) | 전원 없이 스틱으로 은은하게 | 22,500원 |
계열 표기는 병 라벨에 적힌 이름 그대로이며, 어울리는 장면은 선택을 돕기 위한 제안입니다.
기기보다 먼저, 향의 결부터 정하는 이유
같은 기기를 써도 어떤 향을 넣느냐에 따라 매장은 전혀 다른 표정이 됩니다. 기기는 바꿀 수 있지만 손님이 한 번 기억한 향의 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장비 사양을 비교하기 전에 "우리 매장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가"를 먼저 떠올려 보세요. 단정하고 밝은 사람인지, 조용하고 믿음직한 사람인지에 따라 향의 계열이 자연스럽게 좁혀집니다.
기기 모델별 차이가 궁금하다면 별도의 안내가 이미 있으니, 이 글에서는 향 선택에만 집중합니다. 발향기기 전체의 구조와 사용 방식은 자동디퓨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맑은 계열: 첫 호흡을 가볍게 여는 향
Black Amethyst와 Sensual Dreaming, Wild Fiorito는 라벨에 시트러스나 그린, 플로럴이 적힌 가벼운 계열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환하게 닿는 인상을 만들고 싶은 매장, 예를 들어 화장품 편집숍이나 꽃과 소품을 파는 가게, 브런치 카페의 입구와 잘 어울립니다. 가벼운 향은 좁은 공간에서도 답답하게 쌓이지 않아 대기 시간을 길게 잡아도 존재감이 남는 편입니다.
차분한 계열: 오래 머무는 자리를 감싸는 향
Brown Nightfall은 라벨에 Woody Musk로 적힌 향입니다. 우디 머스크 계열은 일반적으로 묵직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쪽이라, 상담 공간이나 서점, 조명을 낮춘 바처럼 손님이 앉아 시간을 보내는 매장에 어울립니다. 다만 취향 차이가 있고 좁은 공간에서는 진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분사 간격을 넉넉하게 두고 시작하세요. 침실처럼 사적인 공간에서의 선택 기준은 침실 디퓨저 추천에서도 비슷한 관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고른 향을 매장에 입히는 방식
NANO-30CA는 분사 5~30초에 대기 90~900초 범위에서, NANO-10BA는 앱 설정 시 분사와 대기를 5~900초 범위에서 정합니다. 두 모델 모두 충전형이라 건전지가 필요 없고 기본 공병은 100ml입니다. NANO-20V는 전원 어댑터 또는 알칼라인 D형 건전지 3개(별도 구매) 중 선택하며 공병은 200ml입니다. 어느 쪽이든 동작 감지 센서는 없고, 정해 둔 시간대로 지속해서 자동 분사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기기에는 향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오일은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Fragrance Oil 또는 Essential Oil 100% 오일만 사용할 수 있고, 희석된 디퓨저 액은 부품 부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리필 원액은 50ml 16,500원, 100ml 33,000원입니다.
도입 전과 도입 후의 매장
도입 전
향이 취향 없이 정해져 있다
- 기기부터 정하고 향은 무난한 것으로 대체
- 매장 분위기와 향의 결이 어긋남
- 손님이 향으로 이곳을 떠올리기 어려움
도입 후
향이 매장의 성격을 말한다
- 매장 이미지에 맞는 계열을 먼저 선택
- 그 향을 이어 줄 방식을 뒤에 결정
- 입구부터 계산대까지 같은 결이 이어짐
위 비교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 수치나 후기가 아닙니다.
향 고르기 체크리스트
- 손님이 머무는 시간이 짧은지 긴지 먼저 적어 보기
- 매장 이미지를 맑음, 차분함 같은 한두 단어로 정리하기
- 처음에는 한 가지 향만 정해 대기 시간을 길게 시작하기
- 향을 바꿀 때는 100% 오일인지 확인하고 희석 액은 쓰지 않기
- 한 공간에 서로 다른 향을 동시에 분사하지 않기
- 더 넓은 실내 향 선택은 실내디퓨저 안내도 함께 참고하기
FAQ
자주 묻는 질문
매장 향기는 어떤 계열로 고르는 게 좋나요?
+
손님이 머무는 시간과 매장의 결에 맞추는 것이 기준입니다. 잠깐 스치는 매장은 Black Amethyst(시트러스 프루티 그린 플로럴)나 Wild Fiorito(프레시 그린 플로럴)처럼 맑은 계열이, 오래 앉아 있는 매장은 Brown Nightfall(우디 머스크)처럼 차분한 계열이 무난합니다.
발향기기와 룸스프레이 중 매장에는 무엇이 맞나요?
+
하루 종일 같은 결을 잇고 싶다면 발향기기, 필요한 순간만 정리하고 싶다면 룸스프레이가 맞습니다. 발향기기는 NANO-20V 79,200원, NANO-10BA·NANO-30CA는 택 1에 165,000원이고, 룸스프레이 100ml는 18,310원입니다. 둘을 함께 쓰는 매장도 많습니다.
매장 향을 바꾸고 싶으면 오일만 교체하면 되나요?
+
네, 기기에는 향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오일만 갈아 끼우면 향이 바뀝니다. 다만 Fragrance Oil 또는 Essential Oil 100% 오일만 사용할 수 있고 희석된 액은 부품 부식의 원인이 됩니다. 리필 원액은 50ml 16,500원, 100ml 33,000원입니다.
두 가지 향을 한 매장에 섞어도 되나요?
+
구역을 나누어 쓰는 것은 괜찮지만 한 공간에서 서로 다른 향을 동시에 분사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입구와 휴게 공간처럼 거리가 있는 곳에 계열이 비슷한 향을 두면 충돌이 적습니다. 처음에는 한 가지 향으로 시작해 반응을 본 뒤 늘려 보세요.
손님이 올 때 자동으로 분사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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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동작 감지 센서는 없습니다. NANO-30CA는 분사 5~30초에 대기 90~900초, NANO-10BA는 앱 설정 시 분사·대기 5~900초 범위에서 정한 시간대로 자동 분사합니다. 영업 시간에 맞는 주기를 한 번 정해 두면 계속 이어집니다.
